대구와 경북의 일부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택됐습니다. 감염법으로 이런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구시는 전체가 재난 선포지역 혜택을 받게 되는데요. 여기에 경북지역인 경산 청도 봉화지역이 선택되었습니다.
특별지낸지역은 지역지방자치단체에서 수습이 불가능해질때 선포됩니다. 그럼 재난 선포지역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죠.
지역 주민 생계 그리고 주거안정 금액이 나오고 사망 부상시에 구호금이 보조됩니다. 전기, 건강보험료 통신비, 그리고 도시가스의 감면 혜택도 받습니다.
국가에서 지원이 되고 50%까지나 나온다고 하네요. 안그래도 힘든 분들에게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감염병으로 최초로 생긴 일이니까 다들 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은 앞으로도 계속 타격을 받을텐데 다행히 국가에 아직은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